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의 라틴어입니다. 

최근 마약설에 오른 유명연예인의 자살론 공방으로 또 한 번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일은 한치 앞도 알수가 없죠. 더군다나, 우리나라 구조와 체계를 잘 아는 만큼 아는 자들의 눈에는 잘 보이는 법입니다.

늘, 기억하고 살 수는 없지만, 메멘토모리가 가끔가다 생각하기에 좋은 어원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죽죠. 죽는 때를 다 모르고 살아간다는 것이죠. 모르기 때문에 재밌다는 어떤 이의 목소리도 들어봤네요. 글쎄요. 전 어느정도 알고 사는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오늘도 2번째 글을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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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긴글을 쓰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댓글로 개인적으로 문의를 주시면, 많은 방문자분들이 오시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활성화되어 있는 플랫폼에 자영업자분들의 홍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댓글로 비댓으로 문의를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끝없는 블로그 여정기 가운데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고 찾아주시는 이웃여러분들께 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사정상 글이 못 올라올때도 있겠으나, 앞으로의 차츰차츰 발저되어가는 글의 양상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날이 좀 풀린듯한 따듯한 오후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