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연말

또 글을 씁니다. 눈이 풍성하게 오고 있습니다. 서울은 말이죠. 

눈 밟는 재미가 있다 하죠. 춥지만 눈보는 재미가 있죠. 

주말에 눈과 함께 연말을 보내게 생겼습니다. 

23년도 막바지를 어떤 글로 장식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평소처럼 보통의 글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같을 수 없는 연말을 기쁘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긍정적 말을 듣고 적고 전한다고 해도 갑자기 행복하거나 기뻐지지는 않지만, 그러한 인삿말이 널리고 널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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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에는

티스토리 산업이 어떻게 될지, 카카오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게 될지, 인터넷상이 어떻게 돌아가게 될지,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남는 블로거들은 몇명일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블로그 운영이 짬짬히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년도에는 생각하고 평소에 성취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더 쟁취해가는 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어느덧, 하다보니, 블로그 글이 몇백개 가량 쌓였으며, 이제 수익단가와 평균적인 수익을 올리는 길만 남았죠. 

물론, 쉽지 않고, 이런저런 넷상에 돌아다니는 정보가 다 정확하진 않지만, 고수익설도 극소수에 달하시는 분들이 달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꾸준히 해보며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24년도에서 사업하시는 분들과, 직장인분들과, 학우분들과, 모든 이들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씁니다.

24년도에도 많이많이 놀러와주시고, 좋은글이 나오기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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