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것들의

가치를 새삼 중요하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갑자기 아침부터 궁금해집니다. 너무 익숙해지거나 자연스러워서 그 소중함의 가치를 잊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현재 곁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 말입니다. 

그게 가족일수도 있고,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들일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쌓아올린 컨텐츠의 양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는 컨텐츠여야 하지만 말입니다. 

그 소중한 가치 오늘도 잘 발견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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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 계속되는

글쓰기는 뭐 특별할게 없지만, 아주 평균적으로 들려주시는 분들이 그나마 계셔서 감사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더 많은 방문자분들이 입소문을 들어서 오게 되는 그날까지 계속 과연 달려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 하겠습니다. 

아마 다시 일하면서 바빠지면 저녁에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계속 달립니다. 

애드센스와 티스토리가 사라지기 전까지 말입니다. 

글쓰는데에는

당 충전이 필요함과 동시에 좋은 환경 또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생각이 잘 떠오르는 장소와 시간대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그 시간대 중에 하나인 이른 아침에 글을 써 봅니다. 

책이란 것도 어? 이 책 정말 쉽고 알짜배기로 잘 쓰여있네? 라는 생각이 드는 책만 계속해서 기억에 오래남을정도로 반복적으로 읽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늘 한번씩만 읽고 넣어두는 것 같지만, 정말 잘 쓰여진 책들은 책값 그 이상의 값어치를 아주 톡톡히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글 역시도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글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화요일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