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면, 보이는게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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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표현을 합니다. 디지털 노가다다, 디지털 노예다 라고 말이죠. 그런 표현을 쓰는자들은 블로거로서의 사명감같은건 없지 않을까요? 표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표현은 그만큼 다수가 보는 시선에선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표현 한 번 잘못하는 것이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이죠. 물론, 무지성 표현과 무뇌성 표현같은 경우는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무생각없이 발언하는 것일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블로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 또한 블로거로서의 사명중에 하나이죠. 

블로깅을 길게 하는 자가 웃게될지,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는 자가 웃게될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라 합니다.

뭐, 여튼 혼자 운영하는 것보다야 포럼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주고받으며 같이 운영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승인을 받기 전인 사람들은 이것저것 문의를 하기도 하며, 승인을 받고나서도 뭔가가 막히면 포럼질문창을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시작한지 몇일 되지 않았음에도, 상단에 고정이 잘 되는 바람에 여러 사람들이 읽어주고 있습니다. 

감사한 현상이 아닐수가 없네요.

정말로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오늘의 글도 이어나가 봅니다. 

월요일 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