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용어보단 일상용어로
모든 블로그 운영의 핵심중에 핵심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즉, 글을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상용어가 친근감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글의 가독성도 높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만 보면 지루하고, 읽고싶지 않은 마음이 많이 올라옵니다. 어려운 용어를 억지로 봐야 하는 시절은 학창시절로만 끝났음 좋겠습니다. 아 물론, 예외적으로 공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순전히 블로그 글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일상용어로 말하듯이 글을 쓰다 보면, 양질의 글에 가까워져 갈 것 같아 보였습니다. 거기에다 플러스로 유용한 정보와 이웃들이 얻고자 했던 유익한 소스를 얹어주는 재밌는 글이 정말 좋은 글 같아 보였습니다. 이 역시 그에 따른 노력이..
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