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배너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다이나믹 배너, 그야말로 활동적인 광고 배너를 말합니다. 배너를 직접 달고, 광고상품을 직접 컨택하여 달아보니 소비자들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소비자라면 어떤 상품에 관심이 갈까 하고 말이죠. 물론 소비자 기반 광고 상품도 요즘은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이아이가 도와서 최근 고객기반 맞춤형으로 광고를 넣어주니깐요.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렇게 광고의 세계와 친해질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재밌게 운영하고 있다 하겠지만, 이 또한 생활이 바빠지게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퇴근하고 미리 글을 발행해 놓지 않을까 짐작은 해보게 됩니다. 이 또한 에너지와 체력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살아보니 에너지와 체력이 다방면으로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 하나 더 있군요. 의지력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요. 의지력이 강해야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더 유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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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독하고 있는 인피니트 게임이라는 책에서도 아주 무시못할 어마무시한 내용을 다루며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가진 리더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들은 직원의 의지력을 키워주는데에 전념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태까지 사회생활하면서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가진 리더를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거진 모든 분들이 다 자본주의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유한게임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즉, 이들은 무한게임 사고방식의 소유자들과는 달리 오래가지 못하죠. 

이렇듯 진정한 리더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현실 같습니다. 

저라도 만약 리더의 자리에 가게 된다면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가진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그랬고, 다방면으로 사회에 이름은 날린 대부분의 극소수의 리더들이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었습니다. 꼭 기억하고 가져가야 하겠습니다. 저 또한 자주 망각하므로 본인의 이익만을 따르기 쉬운 이 현대사회에서 흔치 않은 리더가 배출되길 바래볼 뿐입니다. 유일한 희망인 무한게임 사고방식의 소유자는 참 귀하니깐요. 

그럼 오늘도 당신의 유한게임이 아닌 무한게임의 사고방식을 응원하며, 글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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