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6. 10:03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코딩, 살면서 전혀 모르고 살것만 같았던 것을 티스토리 운영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전문해커들과 프로그래머들만 알 것 만 같은 세계를 말이죠. 처음에는 역시 외계어로 보여서 상당히 어렵게만 느껴졌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짐에 따라 코딩도 점차 적응이 되어갔습니다.
코딩을 잘 다루는 사람들이라면 홈페이지 제작을 엄청 잘 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딩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학원이 있나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코딩 기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아직 코딩을 배워가는 초보에 해당하며 코딩의 깊은 면까지 모조리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블로그 운영 덕분에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니 신기한 세계임과 동시에 꼭 필요한 기술임을 느꼈습니다.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면 정말로 꾸준히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많은 않은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일하면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과 에너지를 따로 들여야 하는 것이기에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블로거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벌써 22년 한 주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23년도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시간이 정말 무섭게 흘러갑니다. 그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내시길 바랄게요.
시대가 변하기도 하고, 더 악한 사람들이 배출되기도 할 겁니다. 그 가운데서 빛을 내는 양질의 블로거분들이 많아지길 바래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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