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는 느려도 멈추지 않는 게 중요

블로그 사업을 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을요. 더불어서 속도에 가속도가 붙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했습니다. 물론, 본업에 방해될 정도가 되면 안되겠지만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부업으로 계속 끌고 갈 수 있는 생활루틴을 만들어 놓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전, 오늘도 속도가 느려도 글쓰기를 계속해 나갑니다. 

글을 지속적으로 발행을 하다보니, 글에 진짜생각과 감정과 기분을 담아낸다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게 쓰여진 글들에는 무엇이 다른지 보기도 합니다. 

정말로 일반 보통의 블로거와는다르게 색다르게 굴러가는 블로그는 그만한 이유가 있긴 하다 하죠.

확신형 단어와 말이 위험한 이유

보통의 사람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에도 어떤이의 오만함과 또는 어떤이의 자신감이 저런 확신형 말투와 문장들을 생성해낸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라 확신에 따른 외침에 동요되고 흔들리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이구요.

그래서 글쓰기 또한 영향력이 커지는 사람일수록 그 글을 읽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는 영역이 많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대면으로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쓰는 글을 어떤 이는 재미가 있다고 어떤이는 따듯하다고 어떤 이는 감동이 있다고 가서 보지만, 글쎄요. 그러한 글을 쓴 자만이 보통 어떻게 각색해서 썼는지 알지 않을까요. 이미 많은 이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해야지 라는 식의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요. 

그래서 사실, 글쓰는 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전 항상 제가 글을 쓰지만 제 말과 글이 다 맞지는 않다는 전제하에서 쓰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각자만의 고유한 생각과 감정이 다 있으니깐요. 

그래서 오늘도 그냥 떠오르는 생각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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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세상을 들여다보니

트윗세상에 테슬람 성전을 모시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좋은 생각과 알아줄만한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저급하고 수준이 낮은 이상하다라고 표현되는 사람들도 존재했습니다. 트윗세상에 양면성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트윗도 역시 극곽극으로 점점 갈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생각을 배울겸 그리고 지식창고여서 계속 들어가게 되고, 또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계속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5만 트친들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을 따라가기에 한 참 버거운 현실이지만요. 

그래도 저의 재미와 낙을 위해서 계속 들려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트윗이 인스타보다 재미가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럼 트친님들 오늘도 금요일 끝자락 행복하세요.

저도 저의 행복을 찾아 나서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