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읽어야 하는 시대

2023. 9. 21. 10:43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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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트윗에다가 이렇게 날렸더군요. 재미가 식상해져가는 시대. 지식이 미련해져가는 시대. 공감이 변질되어가는 시대. 생각이 망상이 되어가는 시대. 현실이 현타가 되어가는 시대 라고 말이죠.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읽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미 세상에 뛰어난 통찰력과 예리함으로 바라보고 계신 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럼에도 전 저만의 길을 가야겠지요. 시대을 읽어야 하는 시대라 함은 흔히들 주변에서 직업이 많이 사라지고 로봇으로 대체가 될 것이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생각을 해보아야 겠네요. 진로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말이죠.

저도 요즘 한창 해오던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가고 있는 시점이라서 정말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물론, 새로운 일을 하면서 배워가는 흥미가 또 남다를것 같단 생각은 듭니다.

횡령, 비교, 모방, 시선

저 4가지가 유독 심각한 것 같습니다. 저희 나라에서 말이죠. 유독. 그것때문에 오히려 하지 않아도 될 고민거리를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비교, 모방, 시선 측면에서 말이죠.

물론 쉽지 않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저도 최근에 나이도 한참 어린 친구들이 그런 시선을 아주 가까이에서 보내와서 정말 한대 칠뻔 했습니다. 속으론ㅋ 그래도 도의상 안 그랬죠. 

그놈의 시선은 누구나 다 보내고 산다지만, 타인을 조금이라도 배려한다면 그렇게 미련하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요즘같은 시대에서 말이죠. 아마 그렇게 보내는 시선이 있다면 그냥 멍청이거나 바보구나 하고 넘겨버리면 된다는 것을요.

그래서 좀 짜증이 나는 상황과 사건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어떻게 대처하냐에 따다 다른 결과가 도출되는 것 같습니다. 

모방이라 함은 짝퉁이라는 단어가 생겨날정도로 누군가를 비슷비슷하게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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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사랑

많이 가져보고 많이 이뤄본 자들이 말하길 사랑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그 사랑 잘하고 계신가요. 사랑이란 개념이 다소 추상적이어서 말로 표현이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또한 아주 심히 변질되기도 하구요. 

비단 겉으로 드러나는것뿐만이 사랑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이에게는 사소한 것 하나조차도 그 사랑의 힘으로 할지도 모르지요. 거창한게 사랑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하고 화려해보일수록 가짜일 확률은 높고 사랑은 사소하고 미세하게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섬세한 사람일수록 그런게 더 잘 보일수도 있겠죠.

그럼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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