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은 나보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것

2023. 10. 3. 09:13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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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글은 나보다 모르는 사람을 위해 쓰기도 하지만, 나보다 많이 아는 자들에게도 생각확장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글이란 그냥 의식의 흐름에 따라 일단은 써보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모두가 각자만의 삶이 있고, 각자만의 체감의 깊이가 다르고, 각자만의 고통이 깊이가 다르고, 각자만의 온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관계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한국은 의외로 막말러들과 아무말러들이 많은 현실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글이란 것을 써가며, 자신도 보고 타인도 보게 된다 하겠습니다. 

 

연휴 끝자락

모두가 연휴 끝자락인 가운데, 저는 연휴가 시작됐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여행이라 함은 정말 어떤이와 가냐에 따라 질적으로 천지차이라 하겠는데요. 모두가 연휴의 끝자락까지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는 연휴가 연휴가 아닐수도 있고, 누군가는 일상과 다르지 않을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일상보다 더 힘들수도 있기에 연휴란게 의미가 다양할 걸로 해석이 됩니다. 

그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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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연휴동안에는 글을 써서 퍼다 나르고, 연휴가 다 끝난 이 시점에 글을 몇일동안 쉴지도 모른다 하겠습니다. 

영감은 그때그때마다 다르기에, 생각이 잘 날때도 있고 잘 안날때도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무의식과 의식을 잘 다듬는 하루가 되길 바래 봅니다. 

누군가는 무의식이 무의식이라서 관리가 안된다 하고, 누군가는 무의식을 관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누구말이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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