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로 무의식을 바꿀 수 있을까

2023. 10. 10. 13:50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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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확답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런저런 말이 많기 때문이죠. 어떤이는 무의식이라서 관리가 안된다고 하고, 어떤이는 분명 반복적으로 보다보면 무의식이 바뀐다고 합니다. 저도 후자쪽인것 같긴 합니다. 뭘 보든 의식과 무의식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글을 2번째로 또 발행을 해 봅니다. 이게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을까요. 의식적인 행동이였을까요. 알 수 없습니다. 

활자의 힘

활자라는게 정말로 기록성이 좋은 특장점이 있는 반면에, 활자자체가 보존성과 증거력이 좋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말은 휘발성이 있지만, 활자는 강력히 기록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유명한 작가들이 존경받고, 디지털 셀럽들이 그렇게 존경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활자를 이용한 글쓰기가 계속된다 하겠습니다. 속도는 뎌디어도 여기까지 키워논게 아까워서 그만 못두겠다 하겠습니다. 마침 일도 쉬어서 시간이 남아도니 말입니다. 그래서 활자활동은 계속된다 하겠습니다. 

어느 책에서 봤는데, 처음에 다들 뭔가 하나가 대박나기 전에 자기 생각을 많이 풀어놨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 다듬고 수정하고 계속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하나가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참 신기한 현상 같습니다. 그만큼 많이 해보고 달려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김연아 선수는 지금은 활동을 안하지만, 그녀는 피겨 스케이팅 연습을 하면서 얼만큼 넘어졌을까요. 손흥민 선수 역시 축구를 하면서 얼마큼의 시행착오가 있었을까요. 글 쓰는 작가 역시 얼마큼의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했을까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시행착오의 주기가 짧으면 짧을수록 좋겠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많고, 또 사람마다 다르기에 속도가 다 다른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활자력이 좋은 블로거가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티스토리가 많은 연휴가 지나면서 방문자수가 급 하락되어 다시 회복이 안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방문자 기록이 워낙 들죽날죽이라 하겠는데요. 

그럼에도 꾸준히 계속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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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응원하는 자들에겐 같은 기쁨으로, 우리를 비난하는 자들에겐 아무소리 못하도록 그렇게 가야 하는 것이 맞단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양면성을 기억하며, 나를 위한 선택이 계속되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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