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5. 19:40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오랜만에 쓰는 것 같습니다. 연휴 갔다와서 써서 그런가 봅니다. 오랜만에 지속되는 글 발행이라 하겠습니다. 오랜만인만큼 타자치는 촉감이 좋네요. 퇴근 시간 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퇴근인들이 노을을 그렇게 사랑하고 좋아하나 봅니다. 쓰레드를 들여다보니 그런 것 같네요.
쓰레드에 푹 빠져 살다보니 하루에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는 것만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왕 시작한 김에 계속해서 해보고자 합니다. 늘 컨디션이 좋을 순 없으나, 컨디션 조절하면서 해야겠죠.
나름 쓰레드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급한 문화라고 생각했던 공간이 지식인들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소 전문적인 단어는 못 알아듣겠지만서도 그들만의 통찰과 식견으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하죠. 물론 미래는 아무리 뛰어난 통찰자라 해도 맞출 순 없는 법입니다.
안쓸려고 했으나 그럼에도
오늘도 씁니다. 2틀정도 쉬었기 때문에 방문자가 극저조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몇십명 분들이 들렸다 가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장기적인 글 발행을 위해서라도 꾸준한 글쓰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하겠습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말입니다.
요즘엔 정말 가을다운 가을이 발현되어 다소 체감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날씨 알리미는 아니지만, 그럼 퇴근 후 좋은 휴식 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짧게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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