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이 좋은 대답을 이끌어낸다는데

2023. 9. 11. 15:50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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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티스토리 댓글창을 보면 질문은 커녕 형식적인 복붙 댓글과 상업용 댓글들만 수두룩해서 좋은질문 자체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자라면 이 질문 자체가 질식당하기도 하죠. 

좋은 질문과 좋은 예시들은 뭘 좀 배웠다 하시는 분들과의 소통에서 정말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많지가 않아 정말 귀한 분들이란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글쓰기가 본업이 되었으면 좋을 정도로 요즘엔 정말 한가하게 글쓰며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이 맘에 드는 곳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더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프리랜서의 삶도 나쁘지가 않네요.

언어의 한계가 사고의 한계라는데

사고하는 것의 한계가 언어의 한계라고 합니다. 도대체 그러면 어떻게 사고를 해야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가 있을까요. 궁금해져갑니다. 그냥 다독을  많이하고, 공부하는 스킬에서 언어가 바뀌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면 그 공부한 것들 역시 장기기억에 들어가기 위해선 반복학습이 중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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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출간 제목의 한계 

책을 몇십개 정도 구입을 해보니..나중에 이사갈 때 무거울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건 나중문제이고 제목으로 독자들을 먼저 이끌어야 하기에 제목이 비슷하면서도 달랐습니다. 무슨무슨 하는 방법, 무슨무슨 하는 힘, 무슨무슨 인사이트 등등 앞에만 조금씩 다를 뿐 비슷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참신한 것과 독창적인 것의 한계가 온 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1%를 읽는 힘을 읽고는 있으나, 역시 기억에 오래 잔존해 있지 않아서 더 반복적으로 읽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 번 사 보기 시작하니, 계속 책 사고 싶은 욕구가 올라옴에 따라..책 수집가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100권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다독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 어떻게 보면 좋다가도, 일을 쉬고 있기에 약간의 불안이 있으면서도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럼 월요일이 더운 끼가 있는 하루입니다. 모두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도배는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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