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 말을 하고 살겠죠. 말을 못하면 살아가는 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 말 잘하고 계신가요? 저 역시도 감정적인 사람에 가깝기에 말이 가장 통제가 안 되어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더 조심할려고 하고 있는데요.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은 본인만의 영역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컨트롤이 잘 되는 분들이 고위직에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 언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사건이 최근 있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다가 알게 된 분이였고, 몇년동안 팬으로 덕질을 엄청 하고 다녔습니다. 그때는 그야 신기하고 좋았고 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소한 말다툼 아닌 말다툼으로 몇년동안 찐으로 좋아했던 감정들이 무색해질 정도로 부정적감정으로 바뀌더군요. 그런데 잠시 그랬을뿐 여전히 그 분 글은 좋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 하기도 하구요. 여전히 미세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글을 생산하고 계십니다.

사람은 정말로 배울게 있는 사람을 오래도록 옆에 놔두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관계에 금이 가버리면 어쩔 수 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배울만한 사람은 계속 등장하겠지만요. 

 

 

진정한 배움이란

배움이란 무엇일까요. 배운다 배운다 흔히들 이야기를 하지만, 뭔가를 깨닫고 변화가 있는 배움과 그냥 듣고 흘려버리는 배움에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뭔가 글쓰기 선배님에게 배움을 얻어 글쓰는 결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적 이야기가 많아서 또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정말로 수익만이 목적이었으나, 요즘에 그 시선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저 꾸준히 묵묵히 하다보면 달도 보고 별도 보고 많은 것을 보게되면서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오늘도 배움의 가치를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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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과 기본

흔히들 주변에서 말들을 많이 합니다. 사회생활에 기본이 안 되어있네 와 무슨무슨 본질도 모르는게 라는 식의 좋아 보이지 않는 비아냥거림과 비난 섞인 말들과 외침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서 사회생활하는 기본이라는 그 기본의 기준은 누가 정하고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요?

물론, 지금까지 봐 온 결과로는 저렇게 시비조로 나오는 인간상을 가지는 분들에게는 그저 무시하며 무대응하는 게 현명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요즘에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소송을 걸고 명예훼손 등등 법을 끌고와 사람을 더 힘들게 만들기 때문이죠. 점점 더 마음이 강팍해져 가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본질과 기본 그런 것들의 대한 정확한 개념은 모르겠으나, 각자만의 신념과 사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사이에 부대낌이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살아온 환경 자체와 유전자가 너무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뇌가 없이 말하는 사람들은 그냥 피하는게 최선일 거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유독 한국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취약하기도 하죠. 

저도 아직 많이 배워가야 할 사람이고, 너무나도 성장해갈려면 멀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글도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댓글창을 도배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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