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의도는 글쓴이만 알겠죠 뭐

2023. 9. 11. 10:52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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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잘나가는 글쓴이들의 의도를 파악할 필요는 없지만, 유명해지면 그 의도가 궁금해지긴 하더군요. 뭐 저 역시 글쓰는 의도는 뭐라고 말할 순 없겠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말이죠. 

매일같이 기쁘게 글을 쓰고 즐길려고 저의 무의식을 다듬어 가 봅니다. 다독도 한 몫 도와주겠죠. 알게모르게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쁜마음으로 글을 쓰고 발행을 합니다. 기쁨 뒤에 오는 행복을 보기 위해서 말이죠. 

자, 여러분 오늘도 월요일이라서 다소 힘든 감이 없지 않음에도 살아갈 힘과 에너지가 어딘가에서부터 나온다는 사실에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들이 살아가는 데에는 우연이라는 것이 있어 보이나 결코 우연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별일 없는 듯 보이나, 별 일 있듯이 사는 여러분들의 삶을 응원해보려 합니다. 

 

교사라는 것에 대해서

요즘에 우리나라가 정말로 시끄럽습니다. "교사" 라는 것에 대해서 잦은 분쟁이 발발하기 때문이죠. 저는 이 사건에 대해서 뭐 아는게 없어서 이 사건을 논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중학교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그 친구 역시 부모님이 좀 배웠다 하는 사람이어서 학교를 방문하고 갈 때쯤 담임선생님이 유독 그 아이를 이뻐하고 다르게 대했던 기억이 잔존해 있습니다. 저와 친했다면 친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그냥 보통의 친구사이를 유지했던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 때 어리기는 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심리적 촌지라는 것도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사 라는 분이 계신 가정에는 남다른 교육관념에 따라 조금 다르게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꼭 교사 집안이 아니어도 건강하게 자라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굳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서도 말이죠. 사람마다 너무 다 다르기에 그러한 것을 분석하고 논문으로 발표하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뭐 여튼, 그래서 오늘도 당신의 교육관념이 건강하게 자리잡길 바라며 글을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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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기억

사람 기억이 온전치 못하다고 믿는 편입니다만, 물론, 경험에서 나오는 것과 생활에서 하는 부분들이 명확하게 기억에 남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10년 전 이야기, 20년 전 이야기 등등 아주 오래 된 사건을 글로 풀어쓴다면 과연 거기에 포장을 더하는 말이 많을까요? 아님 적을까요?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성 글이라 하더라도 마치 소설처럼 각색되기가 쉬울 확률이 높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닌 경우도 있겠죠. 정말로 솔직한 사람이라면 말이죠.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다 거짓말을 하고 산다 하죠. 

뭐 그래서 오래된 과거기억은 온전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때론, 상처로 남거나, 충격적이거나, 하는 것들을 오래 기억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서 말이죠. 

뭐 그래서 저는 오늘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글을 써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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