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 역시 힘을 빼볼까 합니다

2023. 9. 9. 15:53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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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이건 간에 힘을 빼는 곳에 뛰어난 성과처럼 보이는 결과가 만들어지는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힘을 뺀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아직 정확히 표현이 되어지지 않지만, 힘을 빼고 글을 쓴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마치, 나의 힘을 빼면 어떤 다른 힘에 의해서 글이 쓰여짐으로 다르게 생산되어진다라고나 할까요. 

뭐 모호한 문장과 모호한 말들을 꽤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뭐 관심 있으신 분들만 끝까지 읽어주고 가실거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글 발생 2번째로 해볼려고 합니다. 시간을 그냥 죽이기보다는 글을 쓰는 것이죠. 

 

천재형 Vs 노력형

이웃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탁월함이 천재적인 재능으로 된 것인지, 노력형으로 된 것인지 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2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노력형에 집중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어떤 이는 천재적 끼가 있어서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맞는 말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저는 저 2가지 유형의 중간 어디쯤에서 그들의 탁월함이 빛을 발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볼 뿐입니다. 

누군가가 구구절절 노력을 해야만 세상에서 그만큼 얻어간다고 아주 강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예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그럼에도, 전 그 노력에도 분명 타고난 무언가가 더해져서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제 말이 무조건 다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한 개인의 고유한 생각인 것이죠. 

그래서 전 오늘도 글쓰기를 타고난 것은 아니지만 "노력"이란 것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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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성 글이 힘이 있는 이유

남의 이야기가 재밌다 라고 표현을 하기도 한다죠. 원래 남 이야기와 남 사생활 이야기만큼 재밌는게 없다 하죠. 그래서 그와 연계시킨 예능 프로그램들이 많은 겁니다. 그것들을 또 하나의 이야기거리로 만들어내니까 스토리성이 되어서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이죠. 

스토리성 글의 치명적인 것이 우리가 소설책을 읽을 때 상상하며 읽듯이, 스토리성 글을 사실에 기반한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되어주기에 사람들 뇌리에 그만큼 잘 박힌다는 것이 특장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있던 허무했던 썰과 블로그 운영 스토리를 어떻게 잘 엮어내어 글로 풀어볼지 생각중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각자의 분야에서 기쁨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각자만의 정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것을 외치는 이들에게 "오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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