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5. 11:21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어느 덧 블로그 운영한지가 1년이 넘어 2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번 시작하고 나면 그 힘이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계속되기 때문이죠.
아침에 일어나기만 해도 일어나기 싫은 순간이 있지만, 한 번 일어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듯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아마도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업도, 공부도, 일도, 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한번 시작만 잘해놓고 잘 버티든 잘 즐기든 하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각 분야에서 성과가 있어야겠지요.
그래서 오늘도 글쓰기가 시작됐습니다.
그 시작의 힘을 믿고, 하루하루 쌓아 올리는 것이죠.
요즘 방문자 기록이
기복이 심합니다. 어떤날은 200넘게 들어오다가 다시 몇십대로 돌아가곤 합니다.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특정 게시물이 노출이 되었던 건지, 아니면 쓰레드에서 유입이 되었던 것인지 모르겠으나, 어찌됐든 알 수 없는 현상이 발현되었습니다.
방문자 기록이 항상 고방문일수는 없으나, 매일같이 고방문을 바라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말들을 많이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그러한 내용들이 뇌리에 오래 기억이 남는 것 같긴합니다. 마치, 하나의 소설처럼 말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역시나 엄청 길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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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초심
으로 돌아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입니다. 고수익은 이제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다보면 부차적으로 따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가치를 수익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데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많은 이들이 찾아가는 블로그는 분명 각자가 얻어갈게 있어서 꾸준히 가는 것과 더불어 군중심리라는 것이 분명 있기에 간다고 보여졌습니다.
저 역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서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정이 과다하게 앞서가면 이성이 마비가 올때도 있기 마련이기에,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정은 다 지나가기 때문이죠. 이성으로 생각하고 이성으로 판단해서 더 현명한 선택을 하루하루 하길 바래볼 뿐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탁월한 아이디어를 생산해서 탁월하게 빛을 발휘하시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짧은 듯하나 긴 글을 읽어주신 모두가 반드시 더 잘 될 것입니다.
그럼,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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