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의 힘

글을 이것저것 읽다보니, 정말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쓰신 분들도 많고, 정말 쉽게 쓰여져서 읽을만한 것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책을 계속 읽어보고 싶은 것은 누군가의 생각을 엿보기 위함이다.

책만 읽는다고 현실이 변하지 않듯이,  무얼 읽고 적용하냐에 따라 천지차이인걸로 보여진다.

그래서 세상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인사이트가 남겨진 글귀들이 엄청나게 돌아댕기고 있다. 그만큼 그러한 글귀들을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퍼부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계속 보게되면 우리들의 무의식은 나도 모르게 변화가 생기는 것일까. 알 수 없지만, 그렇게 반복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책을 읽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삶에 적용시켜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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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책을 사서 읽는 소비가 아까웠다면, 요즘엔 그렇지는 않지만, 절제를 하려고 하고 있다. 너무 욕심껏 사다보니, 안 샀어도 될만한 책들이 꽤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반복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금방 기억에서 사라졌기 떄문이다. 그래서 반복의 힘을 강조하나 싶었다. 

다들 서로가서로에게 추천서라는 걸 써주면서 저자들을 응원하는 시스템이었다. 

요즘 전자책 출간을 고민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어지진 않고 있다. 처음이다보니 그런 것 같다. 

쓰레드와 더불어 여러 플랫폼에 글을 올리는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일단은 꾸준히만이라도 해보고 있는 중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