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넘어서는 이성적 글쓰기

2023. 11. 3. 12:33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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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다소 감성을 좋아하지만, 이성적으로 글을 씁니다. 특히 티스토리에다가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글쓰기를 이렇게 장기간 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어쩌다보니 그러고 있네요.

 

누군가의 목소리에 사기를 당한 것일수도 있으나, 일단은 키워놓은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서라도 그만 못두겠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쓴다 하지만, 알게모르게, 감정이 들어가 있는 글쓰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제 글을 다시 읽어볼 때도 있으니깐요.

 

언제 이렇게 써놨지? 하면서 아주 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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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어떤 북한에서 넘어왔다면서 이상한 말을 하며 사기치려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그래놓고는 본인이 이상한거 아니라고 하면서 돈을 꿔달라고 해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 참 많네요. 

 

사실, 이상하다는 것도 상대적이어서 누군가의 눈엔 이상해보이는게 누군가의 눈엔 안 이상해보일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객관적으로 이상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보통의 평범한 인간의 뇌를 가진 수준 낮은 친구들이 그 이상하다는 말을 자주 종종 쓰곤 하죠. 아무생각없이 말이죠.

 

한국에는 알게모르게 찾아보면 정말 많습니다. 누가 얼마나 얼마큼 그걸 가리고 사느냐의 게임인 것일까요. 뭐, 알수 없지만, 오늘 안 스쳐지나도 됐을 사람을 스쳐지나갔네요.

 

평범한 사람

인데요. 누군가는 대단하게 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안좋게 보기도 하고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다가 보인 반응들을 보면은 그랬습니다.

 

뭐, 특출난 글쓰기도 아니고, 그냥 저의 생각을 쓰는 평범한 블로거인데 말이죠. 참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주로 온라인 속에 쉽게 접근하는 사람들은 업무상 그러기 편하기 쉽거나, 시간이 많이 남아돌거나 그런거겠죠.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건 거의 핑계에 가깝죠. 

 

밥먹는시간만 빼도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이죠. 즉 10사람을 도와줘도 될 역량을 1사람만 도와주고 있는 역량으로 사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물론, 요즘엔 누굴 도와주는 것도 사기를 안당하게 잘 도와줘야 하는 시대지만요.

 

정말로, 생각보다 언론에서 돌아다니는 것 외에도 짜잘짜잘한 이상하고 무서운 사건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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