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8. 15:39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맞는 것 같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서 한 번 시작하면 제법 진행되어지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말입니다. 저 역시도 23년 끝자락에 시작하고 있는 것들이 2가지가 더 생겨났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과연 24년도에 좋은 성과를 거두어 다시 알리게 될지는 가봐야 안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글을 쓰기 시작하니, 2개째 발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도 쓰다보면 습관이 된다더니, 정말 그런 것 마냥 글을 자주 오랫동안 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른이들의 글을 보면 재미가 있고, 가독성이 좋아서 자주 읽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경험과 글쓰기 노하우에서 우러나온 글들이 스토리성을 가져다주어 뇌리에 더 오랫동안 박히는 것 같았죠.
그래서 저 또한 그러한 이야기성 글을 뽑아볼려고 합니다.
사연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라고 어느 교수님이 외치셨죠. 그렇겠죠. 사연 없이 어떻게 인생이 만들어지겠습니까. 모두가 다 저마다의 사연이 있겠죠. 누구는 평범하고, 누구는 험악하고, 그렇게 다 가지각색일 것입니다.
그러한 사연 속 이야기를 말하고 들어줄 사람은 늘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사연이 도전이 되고 꿈이 되어 원하던 길을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사연이 원망과 불평이 되어 자기 자신을 옭아매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얼 선택하든 본인만의 고유한 영역이지만서도, 그렇게 사람이 극과극으로 나뉘는 현상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몇자 더 굳이 적어보며, 타자를 칩니다.
유독, 날씨가 새삼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모두의 인생길에 따듯한 빛 한 줄기가 비춰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번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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