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8. 11:31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블로깅의 본질이라 함은 무엇일까요. 꾸준히 쓰는 것일까요. 통찰이 깊은 글을 쓰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블로그일까요. 왠만한 분야에서 거진 다 본질을 외치기에 블로깅의 본질도 가져와봤습니다.
블로깅 하는 자들은 과연 그 본질을 알고 글을 쓰는 것일까요.
날씨가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부쩍이나 추워진 날씨에 블로깅의 본질을 논해봅니다.
그 중에서 꾸준히가 한 몫 한다고도 할 수 있겠으며, 블로그를 키우는 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력이 블로깅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질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있는 걸로 보고 있는데요.
몇년 운영을 해 보니, 글솜씨도 중요했지만, 재밌고 감동있는 스토리성 글이 중요해보였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그 스토리성 글을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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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스토리를
풀어보자면, 그 때는 너무 어려서 공부가 중요함을 몰랐던 시절이었죠. 학교에 거의 놀러가다시피 했었고, 제 기준에서 착해보이는 친구들만 사겼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를 하거나, 재밌는 놀이를 하기 위해 거의 등교란 걸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힘을 들이지 않고 잘했었던 것은 수학이라는 과목이었고, 과학이라는 과목도 나름 재밌어 했던 것 같습니다. 물리가 제일 어려웠죠.
초딩 때 첫사랑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름 석자도 기억이 나지만, 밝히지 않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무난하게 중학교를 입학했으며, 중학교 친구들도 다 착한 친구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다들 엄청 변하고 달라졌을텐데, 어떻게 사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동네에서 마주친 친구도 있네요. 꽤 친했었는데, 아는척하는걸 반가워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중학교 동창 아이들이 가장빨리 결혼을 한 것 같긴 합니다. 남성미가 넘쳐났던 친구들도, 저랑 친했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다 결혼을 해서 시간의 흐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따듯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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