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대부분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일명, 분노유발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죠. 그만큼 덜 분노하며, 한 번 더 참으며 감정이 가라앉은 후에 일을 처리하는게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방법이 아니지 않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의 생각도 맞는 생각이 있다면, 맞지 않는 생각도 많겠지요.

저보다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저보다 많이 아는 자들도 있겠죠.

보고듣고 노력하고 쌓아올린 시간이 다르니깐요. 

그래서, 저는 사람은 모두 다 다르면서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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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떤 한 사람의 스토리를

듣다보면, 무의식적인 발언과 의식적인 발언들이 함께 공존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발언들 중에는 주로 욕망하고 욕구적인 발언들이 있는 반면에, 의식적인 발언들 중에는 해야하는 발언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무의식과 의식 모두 다 중요하겠죠. 

그럼에도,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봐주는 것만큼 자기자신을 제대로 볼 확률은 거의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성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뇌에 각인되는 것이 강렬하고 누군가의 기억에 심기는 것도 엄청 오래갑니다. 

그래서, 저의 블로그도 스토리가 담겨 있는 내용으로 탈바꿈해볼까 지금 생각중입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쌓아올리며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을 말이죠.

한파가 시작되어

정말 추운 나날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 역시도 체력이 관건이라고 보는 계절이 왔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인대로, 사업가라면 사업가대로 나름의 고충이 있고, 전투가 예상될 걸로 보이는 이 현실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때론, 심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이 사회구조에 심적인 급여는 책정이 되지 않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따듯한 사람들의 손길과 따듯한 사람들의 언행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그럼, 모두에게 뜻깊은 주말이 되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이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