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09:37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어떤 사람은 감정적이다 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이성적이다 라고 흔히들 보통은 그렇게 타인을 향해 평가라는 것을 합니다. 그럼에도, 정확하게 둘로 나누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감정적이기만 한 사람도 없고, 이성적이기만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혹은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게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감정적일때가 많으나, 감정은 잠시잠깐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그러더군요. 감정은 지나가고 결과만 남는다 라고 말이죠.
길게 보면은 그런 것 같습니다.
혹은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서 본인과 주변을 기만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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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 글은
감성적일까요. 이성적일까요. 저는 이성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는 안 써야 될 것들을 걸러내어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성적으로 글을 쓰되, 따듯한 마음을 담으면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누군가의 글에선, 잔잔한 감동과 위트가 묻어져 나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숱한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이 누적되어 나와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 저만의 고유한 글을 뽑아내기 위해 하루하루 쌓아올리고 있네요.
부족한 글을 제 기준에서 많이 보러와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군가의 불특정 다수가 있는 방에 저의 블로그 링크가 공유될 쯤에 갑작스럽게 방문자 기록이 펌핑하지만 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순수하고 따듯한 발걸음이 끊키지 않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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