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제 글 읽고 있어요

2023. 8. 26. 10:38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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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볼 때면 웃길때도 많고 해서 혼자 웃으면서 읽습니다. 그야 저를 잘 알아서이기도 하고, 별걸 다 써놨네 하면서 보고 있죠.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것이 블로그 포스팅은 매일같이 해야하기에 여러가지가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면서도 무의식중에 있는 잡지식이 나올 확률도 있다 하죠. 

잡지식보단 그리고 형식적인 말들보단,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훨씬 유익하긴 합니다. 

요즘 티스토리 댓글창이 너져분해지고 있지만, 어떻게 막을 방도는 없고, 그냥 놔두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런 복사 붙히기 멘트들도 애정이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웃긴건

제가 글을 써놓고도 다 망각하고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들어가 읽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 정보를 제가 새롭게 다시 받아보는 것이죠.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죠. 저는 그 망각의 주기가 좀 짧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장기기억에 들어가 있는 것들은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부분들도 있기야 하죠. 

그래서 제가 써 놓은 글을 읽어볼때면 신기하기도 하고, 아 비공개로 돌려놔야지 하는 생각도 드는 게시물도 있습니다만, 아직 관리에 들어가지 않았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으면서도 또 생각보다 관심을 가져주기도 합니다. 양면성 인거죠. 이쯤되면 양면성은 계속 따라오는 주제.

뭐 여튼 글을 읽어보면 그 사람의 사상과 말투 같은 것들이 녹아들어갈 수밖에 없다 하죠.

그래서 저도 제 글을 읽어볼 때면 항상 검토하고 발행을 하기에 오타성은 줄여가고 있지만, 일단은 생각나는 대로 적은 것 위주로 블로그를 키우고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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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묻어나오는

진실성과 진정성, 또는 따듯함 등등 연륜이 묻어나는 정보의 퀄리티와 고급적인 흐름은 아무나 못 따라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 역시도 쓰다보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다듬어지고 좋아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글의 가독성도 중요하지만 광고배치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읽는 독자분들도 정신없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볼 때면 그냥 너무 아무말이나 적어 놓았단 생각도 듭니다만, 반면으론 정말 다독을 하고 적었던 내용들도 있기에 정보성 글도 한 몫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주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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