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시작되는 블로깅

2023. 8. 29. 11:01블로그 운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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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손끝에서 시작되는 블로깅을 하다보면 현타가 올 때가 많습니다. 이게 뭐하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그냥 일단은 키워보고 있는데요. 과연 이게 잘하고 있는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안다고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깅 자체가 재미있어서 하다가도 나중에는 욕심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욕심이라 함은 고방문자수와 고조회수를 높게 매일같이 유지되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도 유지되기란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운영하다 보니 너무나도 잘 알아지고 있는 사실이죠. 타자치는 촉감을 좋아해서 글쓰기하는데에 동기부여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떠한 글들이 나올지 몰라서 저의 무의식을 새롭게 바꿔줄 다독을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땐 전혀 읽지 않았는데, 알고보면 정말 재밌는 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식 쌓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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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블로거를 잘만나면

글쓰기하는데에 많은 도움은 됩니다. 실질적인 도움보단 그냥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사고의 전환이 된다고나 할까 그런 것 같습니다. 이웃블로거라고 해봤자 늘 놀러가는 이웃 블로거가 딱 한 분 계시긴 합니다만, 다른 블로거들의 글이 값어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말해줘서 신박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면 웃고 돌아와서 재미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읽게 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런 특장점이 하나라도 있어야 블로그가 빛을 발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여러분들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기록해뒀다가 포스팅에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 보다 전혀 본 적 없는 포스팅 스타일이 아마도 앞으로 잘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 다르니, 충분히 다르게  포스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몰라서 적용을 못 시키는 것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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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루틴

출근을 하지 않으면 생활루틴이 많이 깨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 잠을 사랑해서 잠을 실컷 자고 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쉬는 날에도 루틴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일어나서 글부터 쓰는 루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글은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짧게 가는 위주입니다. 원래 진짜 말 잘하는 사람들은 구구절절 길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하죠. 저는 그냥 짧고 굵게 핵심만 적는게 좋아서 그렇게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구체적인 글쓰기 또한 필요한 과정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건강한 포스팅을 하는 블로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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