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30. 10:54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글의 질
글의 질은 다름아닌 깊이 였습니다. 깊이 있는 글은 읽는 독자들이 읽는 순간 다 알게 되는 남다름이였습니다. 정말로 그랬습니다. 읽는 독자들이 안다 하죠. 글의 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길게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포기없이 매일 하루씩은 꼭 올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직형 멀티플렉스 광고에 대한 고민이 됩니다. 그 광고만 유일하게 트래픽이 잘 유지되어야만 송출이 잘 되기 때문이죠. 다른 광고들은 송출이 잘 되고 있는데 유독 수직형 광고만 잘 안 보이는 게시물이 많아서 고민이 된다 합니다.
이 역시도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다듬어지겠지요. 지금까지도 계속 시행착오를 거치며 비공개로 전환한 것이 수두룩 합니다. 사람은 시행착오를 안 거칠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의 기간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인정욕구
제가 경험한 바로는 주변에 많은 이들이 잘못된 인정욕구 때문에 그렇게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 길로 가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우나, 어떠한 인정을 받기 위해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그들만의 길이 있다는 것이죠. 다소 힘들고 지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인정욕구와 인정을 받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어가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어떠한 경지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닥 인정욕구를 원하는 것 같진 않고, 저만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주변에서 마이웨이라고 지적을 하죠. 더 구체적으로는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를 못합니다. 그냥 현재 여건에서 주어진 것들을 해나가는 것 뿐이라는 것을요.
만족감
욕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쉽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욕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하나로 왠만한 것으론 만족이 되어지지 않는 성향이죠. 이러한 만족에 따라 행복지수도 어느정도 결정되는 것 같았습니다.
욕심지수-만족지수-행복지수 이렇게 연결되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 글에 대한 만족감은 어떻냐구요? 글쎄요. 제가 읽어볼 땐 그냥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것 같았습니다. 글쓰기 초보니깐요. 그러려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계속쓰다보니
제 블로그 특성은 이것저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에 대한 생각이 문득문득 떠오르기 때문이죠. 글쓰는 블로거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몇가지 공개를 하자면, 저는 사람 얼굴 기억을 잘합니다. 그래서 왠만한 사람들을 오래 기억하고 잘 알아보는 편이죠.
미래에 관심이 많은 일인으로써 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열릴지에 대한 정도의 공부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학자는 아니지만, 모두가 미래를 살아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알아둬야 한다는 것이죠.
영어도 이미 필수과목이죠. 무시 안 당할라면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
'블로그 운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요한 건 1%의 인사이트 (0) | 2023.09.02 |
---|---|
문제되지 않게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 (0) | 2023.09.01 |
손 끝에서 시작되는 블로깅 (5) | 2023.08.29 |
네, 저도 제 글 읽고 있어요 (0) | 2023.08.26 |
수직형 멀티플렉스 광고에 숨겨져 있는 비밀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