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8. 15:54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이 블로그만 해도 얕은지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얕은지식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초반에 꽤 있었습니다. 지금은 극 저조하지만요. 다들 눈이 고급지고 뇌가 고급져서 깊은지식에만 몰리는 현상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제 글도 얕은지식에 속하긴 하나, 점점 깊어져 가기 위한 과정이라 하죠.
그 깊은지식에는 살아간 세월을 무시할 수 없고, 공부한 양을 무시할수가 없음을 체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글을 계속해서 발행해봅니다.
마치, 새로운 길이 열릴 것만 같은 기분이 없지않아 듭니다.
누구나, 변화는 어색하고 불안하고 그런 법이지만, 또 흥미롭기도 합니다. 긍정적으로다가 생각해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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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란 자고로
공부에도 뇌가 맑고 뇌가 트이는 시기에 해야 정말 술술 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가 다 다른 법인데, 우리나라는 일정정규교육과정상에서 강요받기도 하죠. 물론, 그 과정 그대로 순탄하게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란 평생공부여야 한다지만, 저 역시도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면서도 나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새로운 자격증공부를 시작했고, 새로운 일을 향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새로운 사람도 생겨났음 좋겠네요.
그래서 알 수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습니다.
새삼 똑똑한 이들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본인만 똑똑한 줄 알고 가르칠려 들고 아는척하고 그렇게 쉽게 발언을 하는 이들을 심심찮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그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말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다독을 하기도 하면서 많은 걸 알게되더라도 아는척은 쉽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아는척 하기엔 뭘 알고 있는 자들이 이미 너무나도 많아서 말이죠.
분명 흔해 보이는 말을 누군가가 하면 왠만한 사람들도 알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인사이트적인 글과 생각을 늘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와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경우에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의 글을 보러 놀러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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