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4. 11:32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물론, 현재 당장 감정이 좋지 않은 인물들에겐 잘 안되죠. 좋은걸로 심어놓는게 말입니다. 그럼에도, 저러한 법칙은 변하지 않기에, 잘 기억해둬야 한다 합니다. 반대로 좋은 걸 뿌려놔야 내가 좋은 걸 거둔다는 것을 말입니다.
변하지 않는 저 원리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오늘도 좋은 것을 뿌려놔야 겠습니다. 좋은글로 말입니다.
형식적인 좋은글만 쓰는자들이 많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그저 궁금해져갑니다.
원래, 글이란 그냥그냥 흘러가는대로 나오는대로 쓰다보면 다듬어지는 시점도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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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조금씩은
힘든 것도 있고 그러겠죠. 얼마만큼 내가 좋아하고 재밌어 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에 집중을 잘 하냐에 게임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저는 글 발행에 집중해봅니다 .
다소 글 정체성에 혼란이 오다가도, 어쩌다보니 카카오 사업과 연관된 티스토리에 장문으로 집중하고 있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짧게 그냥그냥 흘러가고 있고, 쓰레드는 재미로 어쩌다가 한 번씩 쓰는 것 같습니다. 트윗은 흥미가 떨어지고 있구요. 기록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요.
티스토리는 다소 진지터지는 글들이 많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늘 생각합니다. 뭘 안 써야 하는지 말입니다.
그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뭘 쓰는지보다, 뭘 안써야 하는지가 말입니다.
알게모르게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꾸역꾸역 밟아가고 있습니다.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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