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되지 않는 활자가 주는

매력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에게는 말이죠. 말은 휘발성이 있어서 기록으로 남지 못하지만, 활자는 거의 영구적으로 기록이 남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든지, 어떤 분야이건 작성하는 사람들이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객관적 시야가 결여된 사람들이 쓰는 내용들은 그만큼 위험한거겠죠.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따지는 절차대로 지키며 하다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절차를 외치는 사람치고 그렇게 신뢰가 가 보이는 사람이 몇 없었다는 것이죠.

뭐, 오늘도 그렇듯 글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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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매력이

유독 돋보여서 포기할 수 없는 작업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끝도없이 짧게나마 조금씩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여러 글이 많이 나와봐야 그중에서 빛이 발하는 글 하나 정도가 발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무얼하나 여러번 해보고, 안되면 다시 해보고 하는 것들이 참 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제가 있는 지역에는 비가 와서 빗소리 들으며 글을 발행합니다. 

지역차가 존재하지만, 제가 있는 지역은 봄처럼 따듯하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봄같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