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편향에 빠지기 쉬운

것이 사람이라 하죠. 편향적 사고를 그만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얼마나 인지적 오류를 범하는지 안다면, 왠만한 것들은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말해야 정상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고편향을 오늘도 얼마큼 하고 계시고, 앞으로 또 얼마나 할 예정이신가요.

이러해서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사람은 오해하기 쉽고, 편향적 사고를 하기 쉽고, 감정에 휘둘리고 쉽고,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잘 훈련되어진 사람들이 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벌써 3번째 발행을 합니다. 

하루에 3개씩 올리다보면 이 또한 습관으로 자리잡아 아무렇지 않게 매일같이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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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글을 

보면, 공감대가 형성되고, 감동이 있고, 따듯하고, 그래서 글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럽니다. 

사람들이 그만큼 열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그럼에도 조심해야 할 것이 군중심리라 합니다. 군중심리가 도처에 깔려 있다면 자기의 고유한 생각은 묵살된 채 잘못된 사상과 제도를 따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도 저는 누군가가 써 놓은 책을 보며 저의 고유한 생각을 풀어 써 봅니다. 

하루에 3개씩 써보니 방문자수 늘리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듯 하면서도, 그저 그렇게 쓰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무리, 주변에 소음과 잡음이 심해도 반응을 하지 않으면 이기는 게임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글들을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내일 또 새로운 글로 만나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