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4. 11:31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누군가의 생각을 필히 본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 역시도 글을 지속적으로 쓰다보면, 시행착오가 가장 많고, 감정을 최대한 배제해야 실수없는 글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어떤 사람의 지나친 주관은 거의 맞지 않을 확률이 높죠.
저 역시도 생각을 꽤 많이 적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저의 생각에 동의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누군가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감안해서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죠.
오늘도, 특정 주제 없이 그냥 의식의 흐름에 따른 글을 써 내려 갑니다.
마치, 부업이 본업이 될 가능성을 늘 염두해 두면서 말이죠.
사람들은 늘 외칩니다. 의견과 주장과 사고와 가치관이 아주 극명하게 둘로 나뉘는 현상을 어떤 분야이든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주장이 늘 충돌한다는 것이죠. 한쪽말만 들어보면 그쪽말이 맞는 것 같고 그럽니다. 그럼에도, 본인이 편한대로 보고 듣고 따르는게 일반적인 보통의 사람들이죠.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때론 답이 없고, 말이 안나오는 사람들도 많죠. 휼륭하신 분들도 많구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꾸준히 무언갈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글만 쓰는 것 역시도 꾸준히가 되어지고 있으나, 쉽지 않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들어와 보는 블로그일수록 쉽지않죠. 그럼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자료와 정보성 자료로 블로그 스타일을 바뀌볼까 생각중입니다.
늘, 생각은 하는데, 그동안의 써 온 스타일이 있어서 쉽게 바꿔지지는 않는다 하죠.
그럼, 비오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날씨는 늘 제가 있는 지역 기준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서울날씨입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지날수록 글은 다듬어집니다 (0) | 2023.12.14 |
---|---|
누군가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0) | 2023.12.14 |
그날그날 즉흥적으로 쓰는 글이 (1) | 2023.12.13 |
감정 컨트롤만 잘해도 인생에 반은 (0) | 2023.12.12 |
인지적 편향에 빠지기 쉬운 (0)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