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꾸준히로만 될까

반응형

728x90

과연 많은 이들이 외치는 꾸준히로만 꾸준히 가는 것이 맞을까요. 정말 그럴까요. 그들만의 노하우를 말해주지 않은 채, 꾸준히만 외치는 것은 아닐까요. 라고도 생각해봅니다. 

꾸준히로는 광고승인까지는 갈 수 있으나, 아무나 고수익의 문턱을 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죠.

뭔가의 특별함과 재미와 색다른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라 해주고 많이들 찾는 법이니깐요. 

재미와 공감과 감동이 있는 그런 공간 말입니다. 

아직도 멀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차츰차츰 밟아가고는 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수정하고 다듬어서 가고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긍정적 호전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건가 싶다가도 그저그렇게 끌고 가고 있다하죠.

늘 정답은 없기에, 각자만의 방법만이 있기에, 이렇게 늘 물음섞인 글들을 작성합니다.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글들 말입니다. 

주변엔 정말로 좋은 말과 글이 쓰여있는 것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누군가의 진심과 누군자의 진정성과 누군가의 따듯한 감정 같은 것들이 더해지는 글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성장곡선도 수익곡선 못지 않게 스펙타클할 것 같지만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나아갑니다. 

24년도 명절을 가족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 보내고 계실 이웃분들의 안녕을 늘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