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자락에 블로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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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은 끝도없이 달려가는게 매력이죠. 블로깅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지속적으로 할 게 없어서 포럼에서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고 지우는 이상한 유저가 한명 있는데요. 

아이디와 계정을 몇개까지 만들 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한 행동을 그저 재밌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끝도없이 본인이 글을 쓰고 지웠다 하네요.

다른이들이 보는 눈도 있기에, 심한 욕설까지는 못하고, 좋은말로 포장해서 악플을 다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직장인이라면 그러지 못하겠죠?

덕분에, 블로그 운영 이야기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소통과 공유의 장으로 활동하다가 핫한 게시물로 고정이 되어 댓글이 많이 달리다보니, 그런 악성유저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글을 지속적으로 뽑아내기 위해서 거쳐가는 일종의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악성유저가 없어지는 시대란 없겠지만, 그러기 위한 블로그 환경 조성을 위해 힘씁니다. 

더욱더 풍성한 이야기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연휴 끝자락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루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몇 자 안되는 글을 발행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