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8. 20:37ㆍ블로그 운영 이야기
사람은 부정에 더 노출되기 쉽기에 앞으로는 긍정적인 글만 더 많이 뽑아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긍정화를 시킨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잘 되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다면, 긍정적인 뇌 활동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글을 끝도 없이 뽑아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글쓰기를 그만두고 싶을 때쯤 보이는 애드센스 수익화의 긍정적 현상은 무엇일까요. 누군가의 실수로 눌린 것이든, 일부러 눌러 주는 것이든 정말로 감사한 현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안쓰고 싶어지는 날에도 하루 하나라도 발행하겠다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끝도없이 글이 다듬어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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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말이 없을 때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일적으로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지인들이 2명 있는데, 물론, 그들에게 충분히 배울만한 점들이 많은 반면, 사람을 대하는 스킬에선 배려가 부족하고 은연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게 나오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는 게 맞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충분히 저보다 나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배우고자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보다보면 사람도 질리는 법이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며 다니는게 직장인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똑같은 장소와 반복적인 생활패턴들이 지겨울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감사함으로 다니자 하는 마음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실속이 있는 글이 아님에도 많이들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발걸음 환영합니다.
그럼, 내일 또 만나요.
좋은 저녁 되세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말이죠.
온라인 수익러와 온라인 건물주는 일명 똘끼와 또라이 기질이 있어야 만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
좋은 또라이 기질은 좋죠. 이왕 하는 거, 합리화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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