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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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 쌓아 올리는 힘
하나씩이 아니라 2개씩 쌓아올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다름아닌 새로운 교육계열 쪽 면접을 보고와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또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교육열이 강한 우리나라에서 교육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도 많죠. 대치동 강사부터 시작해서 일반 크고작은 학원강사까지 말입니다. 저 또한 그러한 교육계열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해보니, 만만치 않음과 동시에 역시나 사람과 사람이 해 나가는 일이다보니 사람 대하는 대에도 능숙함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참 다양하고 별나서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맞춰줘야 상대방은 대화가 잘 되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면접이 자그마치 2시간 정도 잡담과 면담이 섞인 면접을 보고 온것 같네요. 시간을 그렇게 많이나 들였는데도, 또 추가면접이 있다니요. 역시나 ..
2023.11.09 -
잘 모르는데, 글 씁니다
원래, 100% 다 알고 글을 쓰지 않는다 하죠. 쓰다보면 모르는 것들도 알게되고, 그렇게 성장해가며 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글을 쓰게 될줄은 전혀 몰랐지만 말입니다. 당연하게도 처음에는 수익이 목적이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고 글이 쌓여감에 따라 수익만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처럼 말입니다. 요즘에는 읽는 독자들의 마음을 사야 일부러라도 광고를 눌러주고 가시는 그런 웃픈 상황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뭐, 그래서 사람 마음을 끌어당기는 글을 써야 한다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저는 제가 말을 잘하는줄 알았는데, 글을 써보니 그렇게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맞춤법도 제법 틀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저의 글과 언어력을 다시 보게 되었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
2023.11.09 -
얕은지식 VS 깊은지식
이 블로그만 해도 얕은지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얕은지식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초반에 꽤 있었습니다. 지금은 극 저조하지만요. 다들 눈이 고급지고 뇌가 고급져서 깊은지식에만 몰리는 현상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제 글도 얕은지식에 속하긴 하나, 점점 깊어져 가기 위한 과정이라 하죠. 그 깊은지식에는 살아간 세월을 무시할 수 없고, 공부한 양을 무시할수가 없음을 체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글을 계속해서 발행해봅니다. 마치, 새로운 길이 열릴 것만 같은 기분이 없지않아 듭니다. 누구나, 변화는 어색하고 불안하고 그런 법이지만, 또 흥미롭기도 합니다. 긍정적으로다가 생각해보는 것이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부란 자고로 공부에도 뇌가 맑고..
2023.11.08 -
오늘도 읽고 씁니다
오늘도 읽고 쓰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아 있습니다. 다름아닌 바꾼 노트북으로 쓰고 있자니 여러가지 생각이 올라옵니다. 먼저는 구입에 있어서 또 하나의 시행착오를 배우고 있는 중이며, 나름 가성비 좋은 것으로 선택을 잘했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트북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그램으로 갈아탔죠. 다소 늦게 구입한 거라서 이미 더 좋은 기술력으로 더 좋은 제품이 아주 끊임없이 배출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 기술의 속도에 놀라고, 시간의 속도에 다시 한 번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블로그를 계속해서 해보자니 현실을 열심히 달리면서 짬짬히 온라인을 하는 사람들과, 온라인만 그냥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로..
2023.11.08 -
글은 일단 쓰고 봐야 뭐라도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일단 글을 쓰기 시작하면 뭐라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그마치, 초반에 썼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아주 형편없어 보이는 글이어서 웃펐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조금씩 다듬어져 가고 있는 과정인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쓰면서, 더 정갈하게 다듬어질지 의문이라 하겠습니다. 각자의 삶의 누구나 고충이 있는 법이지요. 얼마큼 잘 대처하며 살아가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누군가의 도움아닌도움과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모난 부분이 조금씩 다듬어져 가며 그렇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앞으로의 시대에 발맞춰 가는 귀한 인재들이 더 배출되어 나오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식어져가는 시대에 조금 더 따듯한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볼..
2023.11.07 -
때론,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가 필요
누군가의 생각을 통제할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러한 생각이 때론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게 오해든 이해든 말입니다. 바쁘게 사는 사람들의 세계에서는 일일히 생각을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이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죠. 누군가의 생각공유와 누군가와의 소통이 말입니다. 그러다보면 생각이 안 맞을때도 있고, 생각의 결이 맞을때도 있습니다. 다들 자기들과 맞는 사람들을 찾아서 가게 되어 있죠. 변명=핑계=자기합리화 라고 하죠. 그래서 흔히들 사람들이 많이들 저렇게 합리화를 하며 살아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뇌가 그렇게 작동한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저 역시도 살면서 알게모르게 많이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무의식적으로 말입니다. 생각..
2023.11.04